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최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할만한 기업을 발굴,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선정기준은 회사 성장성과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근무환경 위해 요소 등을 평가하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도 반영한다.
비타민하우스는 직원들에게 ▲영어전화ㆍ자기계발 교육지원 ▲영업직 현장출퇴근제 ▲일부 탄력근무제 ▲임직원 시네마데이 ▲임신 직원 비타민 제공 ▲출산 꽃다발 증정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선정식에는 비타민하우스를 비롯해 277개 국내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중소기업청 주관 채용박람회 및 설명회 우선 연계, 1:1 취업 매칭 지원,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