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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급여, 자보 환자한테도 적용"

심평원 "TCD는 뇌 초음파 기준…기존 사용하던 산재 기준은 삭제"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10-01 10:58:40
이달부터 시작된 초음파 검사 수가가 자동차 사고를 당한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월부터 건강보험 급여로 전환되는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기준을 자동차보험 초음파 검사 수가 산정에도 적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건보 급여기준은 적용대상이 4대 중증질환자에 한정돼 있다. 교통사고 환자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시행한 초음파 검사는 사례별로 인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자동차보험 초음파 검사료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에 따라서 산정했다.

앞으로는 건강보험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산재에 명시된 초음파 검사료 기준은 삭제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건보급여적용 대상인 43개 행위분류에 포함되지 않는 초음파 검사는 가장 비슷한 분류항목을 표준으로 삼아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경두개혈류초음파(Transcranial doppler, TCD) 및 턱관절초음파 검사는 두경부 뇌 초음파 항목을 표준으로 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인접부위 등 수가산정방법은 건보기준과 똑같게 적용할 것"이라며 "산재 가격을 따를 때는 종별가산이 적용안됐지만 건보 기준을 따르는 만큼 종별가산율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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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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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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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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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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