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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병원,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 수탁 경영

군청과 협약 체결…김덕진 회장 "서비스 질 향상시키겠다"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3-10-04 10:26:11
우리나라의 대표적 요양병원인 희연병원(회장 김덕진)이 2년간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을 위탁 운영한다.

희연병원은 4일 최근 창녕군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위탁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은 2005년 5월 개원했으며, 본관, 신관 2개동으로 100병상 규모이다.

사회복지법인인 희연은 의료법인 희연과 함께 총 480병상(요양병원 450병상, 요양시설 30병상)이며, 국내 최초의 노인의료·복합체로 잘 알려져 있다.

김덕진 회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원칙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겠다"면서 "민간 경영기법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희연의 의료·복지 복합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거주자 우선채용, 식자재와 소모품을 지역 상권에서 구매함을 원칙으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희연은 직원들의 노인전문요양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전직원 오리엔테이션 실시했으며, 선진 노인의료 학습을 위해 내달 2일 하마무라 전 일본재활병원시설협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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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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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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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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