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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자누비아+서방형 메트포르민' 국내 승인

"자누메트엑스알, 1일 2회 복용하는 자누메트와 동등 효과"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10-10 09:57:34
DPP-4 억제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와 '메트포르민'이 합쳐진 당뇨치료 복합제가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한국MSD(대표 현동욱)의 '자누메트엑스알'이 그것인데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1일 2회 '자누메트'와 동등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누메트엑스알'에는 '자누메트'와 달리 서방형 메트포르민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적응증은 '자누비아'와 '서방형 메트포르민' 병용투여가 적절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투여하는 경우다.

'자누메트엑스알'은 국내서 '100/1000mg(시타글립틴 100mg/서방형 메트포르민 1000mg)', '50/500mg', '50/1000mg' 세 가지 용량으로 승인받았다.

각 성분의 1일 최대 권장 용량 '시타글립틴 100mg'과 '메트포르민 2000mg'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환자의 현재 치료요법, 유효성, 내약성을 고려해 투여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

'100/1000mg'은 1일 1회, 1회 1정을, '50/500mg'과 '50/1000mg'은 1일 1회, 1회 2정을 복용한다.

한편 '자누비아'와 '자누메트'는 지난해 7월 기준 각각 전세계 115개국, 88개국에서 승인받았다.

두 제품의 전세계 처방건수는 약 5400만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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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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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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