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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 성료

울산시의사회-울산시 공동 개최…"걷기운동의 생활화 기약"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3-10-15 14:01:48
대회사 중인 백승찬 회장
울산시의사회와 울산광역시가 함께 주최한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태화강 둔치에서는 제8회 건강걷기 대회가 열려 울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의사회 백승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00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여덟 번째 건강걷기 대회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리를 빛내준 박맹우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백 회장은 "걷기운동은 목표달성의 성취감을 느끼고, 심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이라면서 "현대인의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비만을 예방하고 뇌를 활성화 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걷기운동의 생활화라는 것.

백 회장은 "드넓은 태화 뜰은 이제 수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인정한 에코폴리스로 거듭난 자랑스런 울산의 상징"이라면서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들과 박맹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고평했다.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는 매년 시민, 의사회 회원, 워킹협회 회원 등 2천여명 안팎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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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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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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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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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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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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