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ㆍ대표 김진호)이 인판릭스-IPV 아기모델 선발을 위한 '제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의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콘테스트는 만 1~6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예쁘고 건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회 모델출신으로 아역스타로 발돋움한 박민하양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1, 2차 예선을 거쳐 인판릭스-IPV 접종차수인 5회를 뜻하는 5명의 아이들을 최종선발한다.
선발된 모델들은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 오진주 주임은 "국내 유일 교차접종 걱정 없는 인판릭스-IPV의 강점과 영유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아기모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1회 콘테스트의 명성을 이을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한만큼 아이의 예쁜 사진도 자랑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제2회 콘테스트에도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콘테스트는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GSK 사랑의 나무'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돼 진행된다.
인판릭스-IPV 홈페이지(www.infanrix.kr) 또는 사랑의 나무 웹사이트(http://vxlovetree.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GSK의 영유아 백신 이름을 가진 3개의 엠블럼(인판릭스-IPV, 신플로릭스. 로타릭스)중 하나를 선택해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의 총 4가지 질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차접종 없이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특히 기존에 각각 접종할 때 총 9회 접종했던 것이 절반가량인 총 5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IPV는 지난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현재는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