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마음혈액원과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헌혈증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마련됐다. 심평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심평원 건강 생명나눔 헌혈은 1년에 2회에 걸쳐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본원 및 7개 지원에서 동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