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ㆍ의약품 인허가 전문회사 '메디팁'(대표 유정희)이 지난 1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과 첨단제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의약품ㆍ의료기기 설계부터 허가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팁은 신약ㆍ의료기기 개발 인허가 전문회사로 개발 이전단계에서 제품화까지의 전주기 개발과정을 컨설팅하고 있다.
현재 박사급 3명ㆍ석사급 5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전문 인력은 제약 및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을 매년 100건 이상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