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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018년 해외매출만 3000억원 달성"
신흥국 중심의 해외시장 등 확대…총 매출액 1조원 목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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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약 사업부 동아ST가 2018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강화가 목표의 핵심이다.
31일 동아ST 공시에 따르면, 해외사업부 중장기 매출 계획은 2014년 1500억원, 2015년 1800억원, 2016년 2100억원, 2017년 2500억원, 2018년 3050억원이다.
이를 위해 동아ST는 ▲신흥국 중심의 해외시장과 자이데나 수출국 확대 ▲슈퍼항생제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로 로얄티 수입 기대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소개했다.
동아ST 관계자는 "2018년 동아ST 매출의 30%를 해외사업부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아ST는 ▲신흥국 중심의 해외시장과 자이데나 수출국 확대 ▲슈퍼항생제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로 로얄티 수입 기대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소개했다.
동아ST 관계자는 "2018년 동아ST 매출의 30%를 해외사업부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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