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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무리수 "의료기관 진료행태 50%까지 개선"

미션과 비전 재설정 "전체 진료비 60% 평가영역 확대"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11-12 12:06: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 진료행태 개선율을 50%까지 끌어올리고 전체 진료비의 60% 수준까지 평가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목된다.

심평원은 정부의 주요 국정기조에 대응해 미션, 비전 등을 바꾸고 가치체계 및 전략체계를 새롭게 설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목표체계도
심평원은 앞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에 중점을 두고 심사와 평가를 해나가겠다고 미션을 설정했다.

핵심가치로는 '공정, 상생, 신뢰, 전문'을 내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5대 전략방향, 15대 전략과제 및 44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중장기(2014년~2018년) 경영목표를 새롭게 수립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의 안정적 정착' 등이 신설됐다.

또 2020년까지 평가영역을 전체 진료비 60% 수준까지 확대하고, 요양기관 진료행태 개선율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진료행태 개선율은 지표연동관리 기관 중 진료행태 개선이 이뤄진 정도를 말한다. 2013년도 기준으로 개선율은 29.3%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통합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구현', '보건의료정보 기반 생태계 성장 기전 마련' 등 창조경제와 정부3.0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과제도 새롭게 마련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중장기 전략수립을 위해 경영진 면담, 부서 인터뷰 등을 거쳐 초안을 마련한 후 정책토론회, 임직원 워크숍, 전직원 설문조사, 미래전략위원회 등 다양한 대내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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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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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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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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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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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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