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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심장질환·크론병 MRI 검사 급여화 행정예고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일환…12월부터 건보 적용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3-11-15 15:12:13
다음달부터 심장질환과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MRI 검사 급여화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요양급여 적용기준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희귀난치성 등 심장질관과 각종 심근병증 및 크론병 관련 MRI 검사를 1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8월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속한 추진을 위해 가능한 항목은 연내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보험적용 확대시 희귀난치성 질환(약 3만5천명), 크론병(약 1만명)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일례로, 상급종합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으로 관상동맥 삽입술을 한 뒤 수술 경과 확인을 위해 심장 MRI를 할 경우, 현재 약 50만원~60만원을 환자 본인부담으로 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시 진찰료를 포함해 약 10만원 수준으로 진료비가 경감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학회에서 심근병증 및 선천성심질환자의 비용 부담이 큰 MRI 검사 보험 적용 필요성을 밝혔다"며 "크론병의 경우, MRI 검사 급여기준을 마련해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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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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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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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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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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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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