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를 소관업무로 전담하는 정부 부처가 필요하다."
한 의료기기단체장은 부처별로 의료기기 소관업무가 천차만별이다 보니 의료기기산업 육성정책이 비효율적으로 분산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
미래창조과학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보건복지부ㆍ중소기업청 등 여러 부처에서 의료기기 유사업무를 중복 수행해 관리효율성과 지원효과가 떨어진다는 것.
그는 정부가 신성장동력산업인 의료기기를 전담하는 부처를 만드는 것이 의료기기산업을 집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