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7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허가등록담당 한혜승 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신약개발, 제도개선 등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하거나 우수한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상되는 상이다.
한혜승 이사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서 국내외 허가등록을 담당하면서 제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왔다.
특히, 5년 연속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5가 혼합백신 '퀸박셈'이 국제기구를 통해 원활히 수출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바이오협회 관련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