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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제1회 태아 안녕평가 심포지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09:41:33
중대의대 산부인과교실(주임교수 이상훈)이 오는 12월 1일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회 태아 안녕평가(모니터링) 심포지엄을 연다.

산부인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태아 안녕평가검사에 대해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에서는 ▲태아 저산소증과 산염기균형의 개념 이해(서울의대 산부인과 이승미 교수) ▲태아 모니터링의 기본 패턴 이해(이화의대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 ▲자궁 수축의 생리기전과 모니터링(가톨릭의대 산부인과 이영 교수) ▲비정상 태아 모니터링 판독(건국의대 산부인과 권한성 교수)으로 진행된다.

이어 제2세션은 ▲주산기 가사의 진단과 처치(성균관의대 소아청소년과 장윤실 교수) ▲신생아 뇌손상병리와 cerebral palsy(건국의대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 ▲자궁 내 성장제한 신생아 처치 및 예후(중앙의대 소아청소년과 이나미 교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태아 모니터링 해석에 있어서 주의할 점(한림의대 산부인과 문종수 교수) ▲제대혈 가스분석 이해(순천향의대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 ▲자궁 내 성장제한아의 산전평가(중앙의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태아 모니터링 임상 증례 토의(중앙의대 산부인과 박민영 교수) 등의 주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는 "산과의사에게 태아 모니터링은 임상 진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익숙한 검사이고 중요성도 매우 높아 흔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산과 진료현장에서 시행되는 태아 모니터링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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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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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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