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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압력측정술에 쓰는 압력철선 삭감 주의

심평원 "QCA 측정 결과 50~70%일 때 급여 인정"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01:07:24
관상동맥 압력측정술(Fractional Flow Reserve, FFR)에서 압력철선을 쓸 때 정량관상동맥조영술(QCA) 수치를 철저히 체크해야 삭감을 피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관상동맥 압력측정술에서 사용하는 압력철선 보험급여 적용기준과 관련 심사사례를 27일 공개했다.

FFR에서 사용하는 압력철선의 인정기준(보건복지부 고시 제2013-69호, 2013.5.1. 시행)
압력철선은 2.5mm 이상의 혈관에서 QCA 측정 결과가 50~70%의 중등도(intermediate) 협착이 있을 때,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때만 급여가 인정된다.

즉, 70%가 넘거나 50%가 안되는 협착에서 압력철선을 쓰면 심사조정이 일어난다는 것.

실제로 A병원은 79세의 불안정 협심증 환자에게 압력철선을 이용해서 PCI를 실시했지만 압력철선 비용을 삭감당했다.

진료기록부 및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mLAD부위에 80% 협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기준에서 벗어난 수치다.

B병원 역시 협심증이 있는 69세 환자에게 PCI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FFR을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압력철선을 썼다가 삭감당했다.

진료기록부 및 동영상 등을 확인했더니 LAD stenosis 50% 미만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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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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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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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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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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