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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환자가 낸 병원비 적정 여부 사전 확인 서비스

"환자-요양기관 신뢰관계 형성에 도움 기대"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12:03:29
앞으로 환자들은 자신이 낸 병원비가 적정한 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은 진료비 확인을 요청하기 전 진료비 환불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진료비 환불 예측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료비 환불 예측 서비스는 국민이 직접 '진료비 환불 예측시스템'을 통해 환불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고 환불이 예측되면 진료비 확인요청을 접수하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이는 진료비확인 요청을 했을 때 심사결과 '정당'으로 결정되는 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만들어졌다. 정당은 병원에서 진료비를 올바르게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진료비 확인 접수 처리건 2만4976건 중 정당처리건 6926건으로 27.7%를 차지했다.

이같은 점유율은 2009년 13.7%, 2010년 14.6%, 2011년 20.5%로 점점 늘고있는 추세다.

심평원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동안 시범운영을 했고, 1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진료비환불 예측서비스는 금년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점차적으로 될 예정이다.

우선 올해는 '민원접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부터 제공된다. 정보는 본인이 낸 비급여 진료비가 보험급여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위․약제․치료재료 정보 및 진료비확인 민원 다발생 사례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예측서비스가 제공되면 요양기관은 자료 제출 등으로 인한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 환자와의 신뢰관계 형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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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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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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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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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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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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