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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10년째 '사랑의 바자회' 개최

수익금과 기부금 1000만원, 지역사회 불우이웃 기부


한용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12 11:19:32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약 500만원으로 회사의 매칭펀드 기부금과 합산해 총 약 1000만원이 혜심원 및 중구지역사회의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10회째를 맞이한 한국베링거의 '사랑의 바자회'는 매년 연말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부하고 이 물품을 사내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의류, 가방, 화장품, 향수, 양주, 그림, 컴퓨터 용품 및 골프채, 서적 등 총 120여점의 물품을 출품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의 광고 모델인 영화배우 이선균이 나눔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선균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DVD 세트와 함께 직접 신고 촬영했던 운동화를 기증하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한국베링거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10년째 이어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보듬음 캠페인, 폐의 날뇌졸중의 날 후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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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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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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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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