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지난 17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한 성금 695만원과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손 대표는 "박스터는 오랫동안
혈우병과
만성콩팥병 관련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돕는데 적극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달된 성금과 헌혈증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치료에 작은 도움이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스터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 날'로 정해 직원들이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위한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10월을 '박스터 자원봉사'의 달로 정해 전 직원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월에는 가족들이 참여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 연말에는 '박스터 사랑의 김장 나눔'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