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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폐암 치료 질향상 활동 사례 '대상'

심평원, 병원 질향상활동 우수사례 발표회…9개 병원 수상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3-12-18 18:37:4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의료기관 질향상(QI)활동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식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QI활동 우수사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5주간 공모를 했고, 접수된 26개 기관 29개 사례 중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은 부산대병원에 돌아갔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미현 교수는 폐암 환자에게 치료 전 정밀검사 시행, 항암제 부작용 평가 등 적정성평가 지표를 이용해 의무기록 서식과 프로그램 개발 등 진료과정의 개선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상대병원의 순환기내과 황진용 교수는 '시간이 생명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급성심근경색증 진료 개선 활동을 발표했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을 병원 도착 90분 이내에 100% 달성했고, 60분 이내 중앙값을 유지하기 위해 신속치료를 방해하는 여러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했다.

대구파티마병원도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의사별로 치료 및 기록 기준을 표준화하는 등 질 개선활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기관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기관에는 각 100만원, 우수상 기관 3팀은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QI 컨설팅 참여기관 중 우수활동 3개 기관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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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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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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