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이 지난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170개 병원의 유방암 수술 실력을 1~5등급으로 분류 공개하였으며, 대장암 수술은 266개 기관을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양대병원은 지난 11일 발표한 급성심근경색 적정성 평가 1등급에 이어 유방암 수술과 대장암 수술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아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태경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은 “한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에서 평가하는 항목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은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