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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 새해 첫 아기 제일병원에서 출산

강민경 산모, 0시 0분 1초에 3.415kg 여아 자연분만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01:01:18
2014 갑오년 새해 첫 아기가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강민경 씨(32세)로 자연분만으로 3.415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하며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2014년 1월 1일 0시 0분 1초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가족분만실에서 울려 퍼지자 제일병원 의료진과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며 박수로 출산을 축하했다.

강민경 씨의 남편 김이규(34세) 씨는 "아이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특별한 시간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광문 교수는 "새해 첫 아기의 힘찬 울음소리로 2014년 말띠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며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둥이로 태어난 아기와 모든 국민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일병원은 2014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병원은 2014년 말띠 해를 맞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말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용품 비용 등이 포함된 새해 첫 아기 출산지원금 500만 원을 출산 직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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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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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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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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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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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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