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허덕이는 병의원 수입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건식사업을 준비 중이다."
국내 비타민전문기업 관계자는 "기존 약국 영업과 차별화된 병의원 전용 비타민 건식사업을 조만간 런칭한다"며 기대감을 높여.
그는 2000년대 중반 의원을 중심으로 'Shop in Shop' 형태 건식사업이 열풍처럼 불었지만 지금은 유명무실해졌다고 지적.
이어 "과거 똑같은 제품에 라벨만 바꿔 약국과 의원에 공급한 것과 달리 제품 용량까지도 차별화해 의사들만이 처방할 수 있는 학술적인 검증을 마친 비타민 전문제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
특히 새로운 신규 사업이 한동안 잠잠했던 병의원 건식시장에 붐을 일으켜 진료외 수익에 관심이 높은 개원가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