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1년동안 조사하고 연구한 방안들을 발표하는 제13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31개팀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구연발표를 했다.
경진대회 대상은 '인공호흡기 적용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진정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내과중환자실과 호흡기내과로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세포병리검사에 대한 과거 결과 검색 및 수기작성 업무 flow 변경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발표한 병리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