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제주한라병원, 의료+휴양 결합한 'We 호텔' 개장

해외환자 재도약 기대…문형표 장관 "신개념 환자유치 모델"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02-09 18:29:14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융복합 비즈니스 의료관광 호텔이 제주도에 설립됐다.

제주 WE 호텔 조감도.
보건복지부는 9일 "한국형 의료와 휴양 결합 모델일 제주 메디컬리조트 'The We 호텔' 개장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호텔은 한라의료재단(제주한라병원)이 3년간 준비 끝에 설립한 것으로 2013년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올해를 해외환자 100만명 유치를 위한 퀸텀 점프의 원년으로 삼아 의료관광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날 제주에서 '해외환자 유칠 융복합 서비스 모델 활성화' 세미나도 병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중증질환 치료와 임신 및 출산 케어형, 건강검진, 미용 월빙 등 4가지 유형별 표준 모델이 제시됐다.

문형표 장관(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 대독)은 "제주 WE 호텔은 의료와 건강관리, 휴양 및 관광이 결합한 신개념 환자유치 모델로 명실상부한 세계의료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장관은 이어 "인근 선도국가보다 뒤처진 경쟁력을 보완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해 관련자원을 연계집중하고 대외홍보 및 컨설팅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