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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의사 총파업 찬성하면 1번, 반대하면 2번

의협, 전체 회원 대상 28일까지 투표…온·오프라인 참여 가능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4-02-21 12:07:32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총파업 투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1일 오전 9시부터 전 회원 대상 투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시작했다.

의협은 "전 회원 투표는 핸드폰 진료 저지, 사무장병원 활성화정책 반대,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 개혁 등 세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냐, 아니면 의-정 협상단의 협의결과를 수용하고 총파업에 반대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투표"라고 설명했다.

투표는 온라인과 각 시도의사회가 주관하는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의협 전자투표시스템(http://vote.kma.org)에 접속해 실시하며, 전자투표시스템에 등록된 회원의 정보가 정확한 경우 즉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만약 핸드폰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가 다르면 '정보수정' 버튼을 클릭해 수정한 후 관리자 확인을 거쳐 투표할 수 있다.

정보수정은 투표 마감 전날인 2월 27일까지 가능하다.

물론 온라인 외에 각 시도의사회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방식의 현장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의협은 전체 유권자 수가 6만 9923명이며, 이 중 2만 6223명이 개원의, 봉직의가 3만 1031명, 수련의가 1만 157명, 군진 및 공보의가 1489명, 기타 1023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보수정 및 투표인명부 등록이 2월 27일 자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유권자 수는 다소 증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전 회원 투표는 회비 납부 여부와는 무관하게 각 시도의사회 등록 회원을 기준으로 On-line과 Off-line 방식을 병행해 시도별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회원 투표는 2014년 3월 10일 총파업 돌입에 찬성하면 1번, 반대하면 2번을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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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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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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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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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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