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은 27일(목) SCL Healthcare Group 계열사 임원 및 고객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륨에서 종로본원 확장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3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종로본원은 최근 종로 33(청진동) 그랑서울 1타워 5층으로 확장이전했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1522.7㎡, 전용면적 5212㎡으로 단일층에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Active RFID System, 모바일 의료영상 전송 시스템 등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힐링하는 느낌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경률 이사장은 "그랑서울에서 다시 태어난 하나로의료재단은 단순히 수검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상 소견을 보이는 수검자에게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