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가 바르는 흉터 전문 개선제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TV 광고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메나리니에 따르면 '더마틱스® 울트라'는 생활, 화상, 수술 흉터를 비롯해 켈로이드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튜브형 실리콘 겔 흉터 전문 개선제다.
흉터 부위에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튀어나온 흉터는 부드럽고 평평하게 되며, 비타민C가 함유돼 변색된 흉터를 흐리게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리콘 CPX 성분을 사용해 피부에 보다 매끄러운 사용감을 주며 바른 후 빠르게 건조돼 바로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지 않아 어린 아이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더마틱스® 울트라는 사용이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흉터를 효과적으로 자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최근 방영되고 있는 더마틱스 울트라의 TV 광고는 방송인 백지연을 모델로 '흉터, 더 이상 가리지 마세요'란 콘셉하에 진행된다.
눈에 띄는 흉터를 머리카락이나 치마로 가리는 설정으로 흉터를 감추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꼬집어 표현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