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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폴리피 병용 1차 치료시 급여
"지난 5일부터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보험"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3-11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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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의 표적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이 지난 5일부터 급여 적용됐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폴피리(이리노테칸 기반의 화학요법)' 병용 요법에 대해서다.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 확대 정책에 따른 첫 표적치료제 보험 사례로 환자들은 앞으로 '아바스틴®' 투여시 약값의 5%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아바스틴®'은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를 표적해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항체의약품이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그 이후 질병이 진행될 경우 동반 화학요법 교체 후 연속 2차 치료에 효과를 입증하고 국내 승인된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다.
특히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유전자 변이 여부에 제한 받지 않고 전반적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전이성 대장암 외에도 유방암, 폐암, 신장암, 뇌종양, 난소암 등 총 6개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 확대 정책에 따른 첫 표적치료제 보험 사례로 환자들은 앞으로 '아바스틴®' 투여시 약값의 5%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아바스틴®'은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를 표적해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항체의약품이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그 이후 질병이 진행될 경우 동반 화학요법 교체 후 연속 2차 치료에 효과를 입증하고 국내 승인된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다.
특히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유전자 변이 여부에 제한 받지 않고 전반적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전이성 대장암 외에도 유방암, 폐암, 신장암, 뇌종양, 난소암 등 총 6개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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