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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중앙연구소장에 김성천 전무 영입
"LG생명과학 출신…신약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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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1일자로 중앙연구소 및 바이오본부 총괄에 김성천 전무를 영입했다.
신임 김 전무는 1983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수 과정을 마쳤다.
1989년 LG화학 기술 연구원에 입사했고 미국 샌디에고 소재 연구소를 거쳐 LG생명과학 사업개발팀, 팩티브팀, 라이센싱 및 전략 제휴를 지휘했다. 또 R&D 총괄과 바이오사업 전반을 관장하는 등 25년간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LG생명과학에서 합성 의약 및 바이오 의약 사업을 총괄하며 제미글로, 뇌수막염 백신, 팩티브 등 신약 개발과 20건 이상의 라이센싱 딜을 성사시키는 등의 해외시장 진출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국내외 약 20여 편의 학술 논문 및 특허 등록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전문성도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안국약품이 2020년 세계적 신약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9년 LG화학 기술 연구원에 입사했고 미국 샌디에고 소재 연구소를 거쳐 LG생명과학 사업개발팀, 팩티브팀, 라이센싱 및 전략 제휴를 지휘했다. 또 R&D 총괄과 바이오사업 전반을 관장하는 등 25년간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LG생명과학에서 합성 의약 및 바이오 의약 사업을 총괄하며 제미글로, 뇌수막염 백신, 팩티브 등 신약 개발과 20건 이상의 라이센싱 딜을 성사시키는 등의 해외시장 진출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국내외 약 20여 편의 학술 논문 및 특허 등록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전문성도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안국약품이 2020년 세계적 신약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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