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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맞춤 필러 '벨로테로' 출시

"환자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시술 가능"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09-02 09:08:09
멀츠가 맞춤 필러 '벨로테로'를 출시했다.

2일 멀츠에 따르면 '벨로테로'는 기존 필러와 달리 환자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필러다.

주름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됏다. 1단계 '벨로테로 소프트', 2단계 '벨로테로 밸런스', 3단계 '벨로테로 인텐스'로 단계별 주름 교정에 적합하다.

내년에는 얼굴 볼륨 회복에 적합한 4단계 제품 '벨로테로 볼륨'도 출시 예정이다.

각 제품은 HA 농도 등 제품 특징에 따른 권장 사용 부위가 다르며, 주입에 최적화된 주사기가 포함돼 있다.

'벨로테로'는 특허 받은 CPM Technology을 통해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돼 시술 직후에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겔 내 다양한 밀도가 공존해 우수한 밀착력을 가져 자연스러운 효과, 뛰어난 탄성, 조형성에 의해 볼륨을 살리면서도 모양 유지가 우수해 최대 12개월까지 지속된다.

눈 밑 부위가 비쳐 보이는 틴들 효과가 현저히 적어 눈 밑 등 까다로운 부위에 적합하다.

멀츠코리아 마케팅 이시정 이사는 "최근 필러의 시술부위와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환자들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은 환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가능케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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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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