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및 혈관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피부과 의료기기 ‘엠투투’(M22)가 쿨스캔 프랙셔널 모듈을 추가해 한층 강력해진 기능을 탑재했다.
엠투투는 IPL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루메니스社의 최신 멀티 어플리케이션 의료기기.
주근깨, 잡티, 기미 등 표피층의 색소질환과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질환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피부 톤을 밝게 재생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기존에는 515~695nm까지 6가지 필터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IPL 시술모드와 진피층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시키는 1064nm의 엔디야그(Nd:YAG) 시술모드 두 가지를 갖추고 있었다.
이번에 쿨스캔 프랙셔널 시술모드를 추가해 박피를 통한 피부재생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추가된 시술모드는 1565nm 파장대를 사용해 여드름을 포함한 각종 흉터 등 표피 손상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쿨스캔 스캐너를 적용해 피부층을 냉각시켜 통증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한층 정교해진 OPT(Optimal Pulsed Technology) 시스템은 균일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시술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나다.
이밖에 피부타입 별로 병변별 치료데이터가 내장돼 있어 맞춤 파라미터를 제공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멀티 어플리케이션 기능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
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은 “엠투투 하나로 각종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치료 장비”라고 장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