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지난 2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장애인보장구수리기능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전국장애인보장구수리기능대회는 보장구수리에 대한 정책 관심 유도, 장애인 기술자 육성, 보장구 수리환경 인프라를 확대해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행사.
올해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 장애인 대표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후원한 스타키코리아는 이날 대회에 도시락 100개를 증정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2회 전국장애인보장구수리기능대회에서도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수와 담요를 나눠 주고 선수들 응원과 함께 행사 진행을 도운 바 있다.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심상돈 대표는 “참가선수들의 대단한 열정에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감명 받았다”고 대회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스타키코리아는 보장구수리기능대회 후원을 비롯해 향후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