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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2종 경구제 병용' 급여 확대 추진

복지부, 기준 확대 논의중…간경변시 간효소 수치 무관 보험적용도 검토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4-11-03 12:03:13
인슐린과 2종의 당뇨병 경구제 병용시 보험 기준 확대가 추진된다.

또한 간경변시 간효소 수치와 관계없이 간염 치료제에 대한 보험도 이뤄질 전망이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당뇨병, 간질환 등 만성질환약제에 대한 급여 기준 확대를 검토 중이다.

먼저 당뇨병치료제는 인슐린 주사제와 경구제 병용투여 기준이 넓어진다.

급여 기준상 인슐린과 병용 급여가 인정되는 2종의 경구제(메트포르민, SU계, 피오글리타존)를 함께 투여시 모든 약제에 대해 보험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인슐린과 고가 경구제는 급여, 저가 경구제는 환자가 부담했다. 단 메트포르민+ SU계+ 인슐린 병용 요법은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

인슐린과 병용투여시 효과적인 인슐린 분비호르몬 분해억제제(DPP-4 억제제)에 대해서도 보험이 된다.

여기서 효과적이란 인슐린 요구량 감소, 저혈당·체중증가 등 부작용 감소, 효과적인 혈당 감소 등을 의미한다.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 기준도 확대된다.

앞으로 최신 임상진료지침을 반영해 간효소 수치와 관계없이 급여가 된다.

현행은 간경변, 간암을 동반한 만성활동성 B형간염 환자는 HBV-DNA가 10에 4승 이상이면서 AST 또는 ALT가 정상 상한치 이상인 경우에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같이 급여기준이 확대되면 연간 약 203~368억원의 소요 재정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뇨병 약 4만명, B형간염은 1700~3400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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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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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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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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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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