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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의원 "서산태안 숙원사업 교부세 21억 확보"

도로 사업비와 저수지 축조시설 보수 "살기좋은 고장으로 도약"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6:56:30
국회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보건복지위, 서산태안)은 18일 "서산시 숙원사업인 성연~음암간 위험도로 개량사업비 7억원을 비롯해 총 21억원의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산시 음암면 율목사거리와 성현면 갈현리 구치소 구간은 급커브와 경사진 구간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위험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도 빈번해 위험도로 선형개선이 시급했다.

그동안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손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성연~음암간 위험도로 개량사업 예산 7억원의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또한 태안군 도내저수지는 인근 농경지 67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 축조시설이 노후되어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총 사업비 20억원 중 2014년 사업비를 전혀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공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더불어 태안군 주민 평생학습에 사용될 강의실과 다목적 강당, 요리 및 음악실습실 등 교육문화센터의 건립 등 특별교부세 7억원의 확보를 통해 사업이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김제식 의원은 "서산태안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의 예산이 제때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 했다"면서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태안이 보다 살기좋은 고장으로 도약하는데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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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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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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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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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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