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이 공채 1기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서울 본사와 안성 공장을 오가며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능력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 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하에서다.
17일 미래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영업 조직 보강과 회사 전반의 변화를 추구하며 프로의식을 갖춘 영업사원을 선발했다.
이들 영업사원은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일선에서 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 디테일 콘테스트 등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교육 기간 내내 공채 1기라는 자긍심과 미래제약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초석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각오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미래제약은 "지속적인 공채 사원을 모집해 영업 조직을 더욱 강화하겠다. 능력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 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