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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웅, 메트포르민+리피토 복합제 개발 맞손
CJ 임상 1상, ㈜대웅 3상 역할 분담 "2017년 출시 목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1-12 0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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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와 ㈜대웅(대표 정난영)이 당뇨와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메트포르민과 아토바스타틴(오리지널 상품명 리피토) 성분을 합친 당뇨-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임상 1상 및 제품 개발을, ㈜대웅은 임상 3상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해당 치료제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약동학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당뇨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 후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이중제어 방출 기술을 적용해 용법이 다른 두 성분이 체내에서 신속하고 지속적인 약효를 보이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이번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망막병증, 흡연,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을 목표로 개발한다.
CJ헬스케어는 임상 1상 및 제품 개발을, ㈜대웅은 임상 3상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해당 치료제는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약동학 특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당뇨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 후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이중제어 방출 기술을 적용해 용법이 다른 두 성분이 체내에서 신속하고 지속적인 약효를 보이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이번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망막병증, 흡연,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을 목표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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