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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린타, 심근경색 병력 환자에 효과 입증

"PEGASUS-TIMI 54에서 주요 심혈관 혈전성 사전 발생 감소"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0:51:52
항혈소판제 '브릴린타(티카그렐러)'가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주요 심혈관 혈전성 사건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입증했다.

'브릴린타' 새 임상연구 PEGASUS-TIMI 54에서다.

PEGASUS-TIMI 54 임상은 연구가 시작되기 1~3년 내 심근경색 병력이 있고, 하나 이상의 추가적인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보유한 5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용량 아스피린과 위약 병용요법 대비 저용량 아스피린과 '브릴린타 60mg 또는 90mg' 두 가지 용량의 1일 2회 투여 병용요법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이차적 발생을 평가했다.

임상은 심근경색이 발생한 뒤 12개월 이상이 경과했으며 주요 혈전증 사건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 관리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설계됐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의 복합빈도다.

임상 초기 분석 결과, '브릴린타'는 심근경색 병력 환자에 대해 주요 심혈관 혈전성 사건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예상 밖의 안전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데이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현재 진행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PEGASUS-TIMI 54 임상 연구에서 일차 평가변수 충족 여부 등에서 긍정적인 최상단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과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브릴린타 효능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강화하고 심혈관 사건의 장기적 예방을 위한 브릴린타의 잠재적 역할에 대한 중요한 임상적 시사점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PEGASUS-TIMI 54 임상연구의 완전한 결과를 2015년 학회에 제출, 추가적인 분석을 거쳐 데이터를 규제 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브릴린타'는 심근경색이 발생한지 1년 이상 경과한 환자에 대한 죽상동맥혈전증 사건의 이차적 예방에 대해서는 허가되지 않았다.

한편 PEGASUS-TIMI 54 임상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파르테논(PARTHENO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PLATO 임상연구는 1만80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파르테논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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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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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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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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