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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소염진통제 '멜록시펜' 발매

기존 NSAIDs 비해 부작용 감소·복약 순응도 높여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8-27 12:03:03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이 최근 복약순응도를 높힌 소염진통제 ‘멜리시펜캡슐’을 신발매했다.

멜록시캄 7.5mg을 함유한 '멜록시펜캡슐'은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첨추염등에 효과를 지닌 부작용이 적은 소염진통제.

멜록시펜캡슐은 COX-2 선택성이 높기 때문에 COX-1억제로 인한 기존 NSAIDs의 위장관계 및 신장 부작용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른 NSAIDs 및 Coxib제제들과 비교해 동등이상의 소염 진통 효과가 입증된 제제라고 국제약품은 설명했다.

또한 1일1회 복용으로 1일 2~3회 복용하는 약물들에 비해 경제적인 관절염치료제이면서, 소염 진통효과가 우수하여 노인환자를 비롯한 모든 관절염 환자들이 쉽게 복용 할 수 있어 복약순응도가 높은 제제이다.

전문의약품인 '멜록시펜캡슐'은 KFDA로부터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과하여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서,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는 통상 1일 15mg(2캡슐)을 투여하며, 골관절염에는 1일 7.5mg(1캡슐)을 1회 투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시 15mg까지 증량투여한다고 설명했다.

8월1일부로 보험적용이 되는 멜록시펜캡슐은 100캡슐(P.T.P.)과 300캡슐 두종류가 있으며, 보험약가는 404원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관절염 치료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콕시브 제제가 국내시장에서 고가약 억제책으로 마케팅에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NSAIDs와 차별화되는 COX-2의 선택성이 탁월한 멜록시캄제제의 제너릭 시장런칭은 Coxib를 대체 하여 단기간의 큰 매출성장을 예견할 수 있는 시장여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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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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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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