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사장이 3월 1일자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또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됐다.
2일 광동제약은 이같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너 2세인 최성원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부친 고 최수부 회장 유고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관리본부 모과균 부사장은 사장이 됐다. 김현식 영업본부 사장과 사업별 투톱 체제가 예상된다.
이밖에 유통 및 생수사업부 이인재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홍보실 박상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DTC사업부 김영인, OTC사업부 이규원, 병원사업부 박희만 부장은 이사 대우로 신규 임원이 됐다.
▲ 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
▲ 관리본부 사장 모과균
▲ 유통/생수사업부 부사장 이인재
▲ 홍보실 전무이사 박상영
▲ DTC사업부 이사대우 김영인
▲ OTC사업부 이사대우 이규원
▲ 병원사업부 이사대우 박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