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이사장 이민화·KOHEA)이 국내외 의료동향 정보 공유와 개방을 위한 ‘디지털병원 공개세미나’를 오는 6일 코엑스 3층 317BC호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3월 세미나는 ‘글로벌의료의 블루오션, 신기술 기반의 적정의료산업 전략’을 주제로 총 4개 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개도국을 위한 적정기반의 의료산업 전략’을 주제로 KOHEA 이민화 이사장이 발표에 나선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수정 박사는 ‘통일시대 대비 HT R&D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울대병원 최윤섭 교수는 ‘디지털 기술 혁신에 의한 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장인터내셔널 로펌 장준환 변호사가 ‘의료기기산업의 미국시장 진출 시 꼭 알아야 할 5가지 미국법’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 문의는 전화(02-577-83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