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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디자인이 곧 경쟁력”
17년 연속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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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그룹(이하 도시바)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바 타입의 생체 센서 ‘실리미’(The Silmee™)로 흉부에 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변화된 신경을 분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생체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함과 사용자 친화적(User-Frindly)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수상작인 ‘유압식 양팔 로봇’은 셀 생산 라인(Cell Product Line) 공정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으로 사람과 함께 작업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사이즈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양상도 사람과 비슷해 무거운 자재도 다룰 수 있다.
도시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7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기술력은 물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까지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함과 사용자 친화적(User-Frindly)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수상작인 ‘유압식 양팔 로봇’은 셀 생산 라인(Cell Product Line) 공정을 위해 만들어진 로봇으로 사람과 함께 작업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사이즈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양상도 사람과 비슷해 무거운 자재도 다룰 수 있다.
도시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7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기술력은 물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까지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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