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삼성 의료기기, 초음파부터 이동형 DR·CT 총출동

뛰어난 영상품질·진단 효율성 내세운 총 9종 출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10:50:39
초음파진단기 RS80A with Prestige의 'S-Fusion' 기능은 초음파 영상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인체 부위를 CT나 MRI 영상과 동시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5일 개막한 KIMES 2015에 참가해 디지털 X-ray, 초음파진단기, 이동형 CT 등 신제품을 포함한 영상진단기기 9종을 선보였다.

삼성은 뛰어난 영상 품질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디지털 X-ray(DR) ‘GC85A’와 환자 접근성을 개선한 이동형 DR ‘GM60A’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화질을 개선하는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영상처리 기술 ‘S-Vue’, 삼성 X-ray 제품 간 디텍터를 공용화할 수 있는 ‘S-Share’, 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1.63kg 초경량 ‘S-디텍터’ 등 정확한 진단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들을 소개했다.

이동형 CT 'BodyTom'은 수술실 내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초음파진단기 ‘RS80A’에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RS80A with Prestige’에 대한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RS80A with Prestige는 정확한 병변 위치를 찾기 위해 초음파 영상에 CT·MRI 이미지를 정합할 수 있는 ‘S-Fusion’, 체내 조직의 경화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S-Shearwave’, 표현력을 강조해 더 사실감 있는 3D·4D 영상을 제공하는 ‘Natural Vue’ 등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6일 오전 10시 삼성전자·삼성메디슨 부스에는 삼성전자 중국 현지 딜러와 의사 등 약 40명이 단체로 방문해 한국 의료기기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밖에 삼성은 중대형 병원용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WS80A with Elite’와 현장진단용 태블릿형 ‘PT60A’·랩탑형 ‘HM70A’ 등 초음파진단기 포트폴리오와 수술실 내 빠른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CT ‘BodyTom’을 선보였다.

한편, 6일 오전 10시 삼성전자·삼성메디슨 부스에는 삼성전자 중국 현지 딜러와 의사 등 약 40명이 단체로 방문해 한국 의료기기의 앞선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