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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국립암센터 첫 ‘힐링 콘서트’

환우와 가족 위한 음악 치유 ‘착한 클래식 공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12:15:53
올림푸스한국이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하는 ‘2015 힐링 콘서트’ 첫 번째 무대가 지난 21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됐다.

힐링 콘서트는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올림푸스 기업 정신을 담아 병원 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쉽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심리적 치유에 기여하고 희망을 전하는 ‘착한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환우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부터는 특정 시즌에만 진행하지 않고 연중 상시 공연으로 진행해 건국대병원, 강남성모병원, 논산 대정병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서울의료원, 원자력병원 등 총 6회에 걸쳐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 힐링 콘서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연에는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이 참여했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영화 ‘쉰들러 리스트’ OST, 하얀거탑 OST, 여인의 향기, 아리랑 등 친숙한 음악들을 클래식으로 재편곡해 들려주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푸스한국 이나도미 카츠히코 사장은 “답답한 병실에서 몸과 마음까지 지쳐있을 환우와 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병원 곳곳에서 희망을 전하는 힐링 콘서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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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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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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