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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만 받던 ‘의료증명서’ 집에서도 편하게

디지털존, 의료정보업체 6곳과 사업제휴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10:36:36
디지털존(www.doculink.co.kr)은 ▲메트로소프트 ▲아미스테크놀로지 ▲비트컴퓨터 ▲엠에스인포텍 ▲중외정보기술 ▲지센커뮤니케이션 총 6곳과 사업제휴를 맺고 약 600개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증명발급서비스와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호를 위한 창구보안 발급증명서 시스템을 무상 공급한다.

디지털존이 서비스하는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서비스는 개인 공인인증서로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에서나 병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는 의료증명서와 동일한 서류를 신청·출력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증명서 발급과 동시에 출력, 메일 전송, 팩스 전송 등이 가능해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고 편리성을 제공하며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별도 방문이나 우편, 팩스 발송 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또 창구발급 증명서 보안이란 기존 창구에서 환자 제증명을 발급할 때 필요한 병원 직인을 창구에서 관리하기엔 도난 및 위·변조 문제 위험성이 발생하기 마련이나 모든 창구에서 전자직인을 가능하게 해 도난 및 위·변조방지와 관리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6개 의료정보업체들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전자처방(OCS)을 사용하고 있는 중소병원은 무상으로 디지털존 서비스를 제공받아 병원 고객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존은 “병원에서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 해당 환자들이 집에서도 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신청을 쉽게 할 수 있고 보험사 연계를 통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도 빨리 받을 수 있다”며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서비스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편리성과 경제성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 나은병원 신종식 전산팀장은 “인터넷 증명 발급뿐만 아니라 건강검진결과서 또한 인터넷으로 발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존 인터넷 증명발급 서비스 등 무상지원을 받고 싶거나 관련 문의 사항은 디지털존 전자문서사업본부 홈페이지(www.doculink.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3153-7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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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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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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