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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가 집결…활발한 학술공유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제24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5-21 17:47:28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도영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춘계학술대회와 총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춘계학술대회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대한영상의학간호사회·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인터벤션영상의학 최대 행사.

이날 학술대회와 총회는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방사선사, 의료기기업체 등 약 1200명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공유가 이뤄졌다.

인터벤션영상의학은 최첨단 영상장비를 활용한 미세침습 시술 분야로 ▲혈관질환 ▲정맥질환 ▲종양 등 약 50가지 이상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의학과 영상장비 발달로 빠르게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술과정이 간단하고 후유증이 적어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치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인터벤션 의료 전문가들의 최신 임상 케이스와 연구내용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 외에도 의료기기업체들의 최신 제품 소개, 포스터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혈관인터벤션 ▲비혈관인터벤션 ▲색전술 ▲종양인터벤션 등 4개 Scientific Session과 ▲Special Session ▲Special Lecture ▲Dr. Man Chung Han Lecture ▲전공의 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스페셜 섹션에서는 강연자가 여러 가지 케이스를 소개하며 현장 패널과 청중들에게 즉석 단말기를 이용해 찬반의견을 물으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 미국 Midwest Institute for Minimally Invasive Therapies(MIMIT) Dr. Paramjit Chopra가 해외연자로 참석해 말초혈관의 스텐트 그라프트 치료 등을 주제로 스페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인터벤션영상의학 선구자 한만청 교수의 업적을 기려 제정한 Dr. Man Chung Han 상은 전남대병원 김재규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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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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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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