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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7월부터 와파린 딱지 떼고 급여 적용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 1차약 투여시 보험"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14:38:18
오는 7월부터 '자렐토(리바록사반)'가 '와파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급여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 환자(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치료) 1차 치료에 대해서다.

기존에는 와파린에 과민 반응이 있거나 금기되는 경우 또는 혈액응고수치(INR) 조절에 실패하는 등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고위험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만 '자렐토' 급여가 적용됐다.

이번 '자렐토' 보험 확대 대상은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혈전색전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75세 이상 환자 또는 6가지(심부전, 고혈압, 당뇨, 혈관성질환, 65~74세, 여성) 중 2가지 이상의 조건을 가진 환자다.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전신 색전증의 위험감소를 위한 '자렐토' 권장 용량은 1일 1회 20mg이며, 중등도 신장애 환자는 1일 1회 15mg 용량이다.

'자렐토'는 국내 출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 적응증에서 유일하게 1일 1회 1정이라는 고정 용량 용법을 갖고 있다.

보험 약가는 10mg, 15mg, 20mg 모두 정당 2626원이다.

한편, 이번 적응증 확대는 '자렐토'는 대표 임상 시험 'ROCKET AF' 연구가 기반이 됐다.

여기서 '자렐토'는 와파린 대비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 위험성을 21%, 뇌졸중, 전신 색전증 등 발생 위험성을 15% 감소시켰다.

임상 참여 환자는 ▲약 55%가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 또는 전신색전증 병력을 가지며 ▲평균 나이 73세 ▲4분의 1은 78세 이상 환자로 CHA2DS2-VASc 스코어 2점 이상에 해당된다.

때문에 업계는 'ROCKET AF' 연구가 관련 질환의 현실적인 환자군을 포함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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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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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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