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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개원한다면 '위례신도시' 주목하라

골든와이즈닥터스 장영진 팀장


메디칼타임즈
기사입력: 2015-07-08 16:35:40

송파구,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는 670만 제곱미터 약 42,000여 세대 규모이다. 계획상 사업기간은 2017년 12월까지이다. 기존의 신도시와는 다르게 도심 및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나 아파트 분양시 열풍이라 할 정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휴먼링과 트램이라는 특징을 갖추고 주변의 문정지구와 더불어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향후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위례신도시 상가도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택지지구에 비해 비교적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상가 투자성도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약 10만 명에 이르는 배후 인구를 바탕으로 한 상가지역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개발현황

현재 위례신도시에는 이미 약 3500여 세대가 입주한 상태이다. 휴먼링 주위로 2015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거여역 방향으로는 아직 택지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아 분양일정이 미정인 상태이다.

대중교통망으로는 8호선 우남역과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이 예정되어 있다. 우남역과 5호선 거여역을 연결하는 트램이 계획되어 위례신도시를 관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트램선 양쪽으로 스트리트형 상가들이 배치되어 있다.

일반상가는 8호선 우남역 인근과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에 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수변공원 인근과 트램역 인근으로도 상가가 배치되어 있다.

현재 위례신도시 내에는 기존 아파트단지내 상가와 14년 12월에 완공된 일반 상가 1곳, 조만간 완공될 상가 1곳뿐인 상태이다. 현재 분양중인 상가들은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2016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개원 전망

약 4만3000여 세대, 인구 10만에 이르는 위례신도시는 미사지구, 마곡지구와 더불어 대규모 개발지구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강남인접성이라는 위치적 장점으로 아파트 분양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지역이기도 하다.

위례지구내 상가지역 역시 양질의 배후인구 및 지역 발전성을 배경으로 관심을 끌고 있고, 그간 분양했던 상가들도 무난한 상가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규모 주거지역이 형성되는 만큼 개원의들의 관심도도 높은 편이다. 아직은 약 3000 여 세대에 불과하지만 향후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보험/비보험과를 불문하고 개원을 준비중이라면 한번씩 검토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현재로는 완공된 상가가 2군데에 불과하고 소아과, 치과 등이 개원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상가는 2016년 하반기 이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의 개원을 결심한 경우 미리 분양을 받아 개원을 준비중인 경우도 있다.

위례신도시의 본격적인 상가입주는 2016년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규모 입주와 더불어 병의원 개원 역시 상가 완공시점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준비는 지금부터라 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 개원을 계획한다면, 각 상가 위치의 장단점과 분양가와 임대예정가를 미리 살펴 보고 준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개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골든와이즈닥터스 장영진 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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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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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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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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