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대웅제약 시알리스, 골라 처방하는 재미가 있다

정제·필름형 등 용량 5가지…포장 단위도 다양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5-09-06 08:42:01
다양한 제형과 복약 편의성.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4일 내놓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 복제약 '타오르' 차별화다.

회사에 따르면, 시알리스 특허 만료로 60여개사 150여개의 제네릭이 시장에 나오면서 제약사들 간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2012년 '비아그라(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약 특허만료시 11개 제약사에서 21개 품목만이 제네릭 시장에 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경쟁이 더욱 치열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타오르'는 보다 쉽고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형으로 출시, 타 제품과 차별화에 나선다.

'타오르'는 8·24·40T 정제와 10매, 30매 필름형의 다양한 포장 단위와 제형으로 출시됐다.

정제는 5·10·20mg 등 용량이 3가지며, 특히 10·20mg 제품에는 분할선을 삽입해 용량 조절이 쉽다.

특히 필름형은 10·20mg 용량으로 나와 타 제형에 비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장도 검은색 무광 패키지로 제작해 환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한편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시알리스는 230억원 가량을 차지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