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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는 기존 의료기술 재평가 왜 안 하나?”

이명수 의원 “건강보험 진입 기술도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필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23:27:16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아 건강보험에 진입한 기존 의료기술일지라도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국회 보건복지위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을 질타한 이유다.

이 의원은 17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NECA가 수행한 기존 의료기술 재평가가 단 2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NECA 국정감사에서 신의료기술뿐만 아니라 기존 의료기술 재평가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며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NECA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이뤄진 신의료기술 평가는 797건인데 반해 기존 의료기술 재평가의 경우 2014년 시범연구를 수행한 단 2건에 불과하다.

이를 근거로 그는 “NECA가 의료기술 불확실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국민건강권 보호 및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무관심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의료기술 특성상 안전성·유효성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아 건강보험에 진입한 기술일지라도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

즉, 의료기술의 주기적인 재평가로 의료기술 가치를 다시 평가함으로써 급여 여부, 규제, 배상, 임상지침 등을 수정해 국민건강권을 보호하고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명수 의원은 NECA가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기존 의료기술 재평가) 관련 규정을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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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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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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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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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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