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의료기기산업협회·가천길병원, 공동 연구개발 ‘맞손’

수요자 요구 반영된 의료기기 개발 ‘한 목소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15:35:49
사진 왼쪽부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휘 회장과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정명희 원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지난 15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연구원장 정명희)과 의료기술·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체결식을 갖고 연구와 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과학 및 의학기술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의료기술·의료기기 공동 연구개발 ▲임상시험 ▲인적자원 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출판물 교류 등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회 황휘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 연구중심병원으로 발 돋음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그 결실로 높은 수준의 의료기기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정명희 원장 역시 “의료기기산업은 임상의학과 공학이 융합된 분야로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산업”이라며 “임상경험이 많은 수요자 요구가 반영된 고품질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업계가 만나는 문턱을 낮추겠다”고 화답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